한미경찰자문위 조지아지회, 신임 임원 임명

조지아지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한미경찰자문위원회 제공

박청희 명예회장 샌디서 사무총장 임명

한미경찰자문위원회 조지아지회(회장 민정기)는 지난 23일 오후 6시, 둘루스 소재 한식당에서 조지아지회 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명예회장으로 박청희씨, 사무총장으로 샌디 서씨, 홍보위원장으로 이지현씨를 임명했으며 민주평통자문회의 애틀란타 오영록 회장과 권영일 상임위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날 한미경찰자문위원회 조지아지회 1호 키즈 회원 임명이 있을 예정이었으나, 지누김 학생의 건강상 문제로 불참해 불발됐다.

샌디 서 사무총장은 앞으로 많은 키즈회원과 고등부 회원을 모집해 경찰서나 셰리프국과 같은 기관과 협력하여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및 고등학생의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박청희 명예회장은 올해 마무리 전에 회원들과 함께 귀넷 카운티 셰리프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새해인 2024년에는 회원들과 자원봉자들이 함께 참여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현 홍보위원장은 젊은 협회의 홍보위원장으로서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홍보활동과 회원 모집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미경찰자문위원회 조지아지회는 정회원과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문의:678-69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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