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턴대, 13년 연속 전국 1위 조지아는?

2024년 U.S 뉴스&월드 리포트 대학순위 발표

에모리 대학 1위 조지아텍 33위

2024년 미국 내 최우수 종합대학에 프린스턴대(뉴저지)가 대학랭킹 13년 연속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US뉴스&월드리포트’가 18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조지아주 에모리 대학교가 1위를 차지했다. 조지아텍은 지난해보다 11계단 상승해 UC Irvine(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과 공동 33위에 올랐으며 조지아대학교(UGA)는 47위로 2계단 상승했다.

이 밖에 머서대는 전국 170위, 조지아주립대(GSU)는 227위, 어거스타대학은 332 위, 조지아남부대는 352위, 클라크 애틀랜타대학은 361위, 웨스트 조지아대학은 382위를 기록했다.

2024년 최고 대학 순위에서 24위를 차지한 에모리대는 1836년 설립, 캠퍼스 규모는 631에이커이다. 최근 수년동안 학생들이 빚안지고 졸업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 점이 높은 평가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프린스턴 대학이 작년에 이어 종합 평가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2위 MIT, 3위 하버드, 4위 스텐포드, 5위 예일 대학이 차지했다.

US뉴스&월드리포트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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