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프 주지사·정의선 회장, 조지아 전기차 협력 논의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스코틀랜드 방문 중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과 현대차·제네시스 관계자들을 만나 조지아주의 전기차 산업 투자 성과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켐프 주지사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과 현대차·제네시스 팀을 만난 것은 큰 영광이었다”며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의 성공적인 운영과 최근 생산을 시작한 SK온 배터리 공장에 대해 논의했다”며 조지아와 한국 기업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는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건설된 대규모 전기차 생산 시설로, 미국 내 전기차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꼽힌다. SK온과 현대차그룹의 합작 배터리 공장 역시 조지아 전기차 공급망 구축의 중요한 축으로, 최근 본격적인 생산 단계에 들어섰다.

켐프 주지사는 재임 기간 현대차, SK온 등 한국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를 적극 유치하며 조지아를 미국 전기차 및 첨단 제조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데 주력해 왔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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