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토요일 정오 애틀랜타한인회관
조지아의 대표적 친한파 의원인 마이크 글랜튼 의원(민주당)이 지난 1월 건강상의 이유로 의원직을 사임했다.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12시 한인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오찬 모임을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글랜튼 의원은 하원 내 예산편성위원회, 주방위 참전용사위원회, 교육위원회, 공공안전 및 국토방위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대표적인 친한파 의원으로서 조지아 한인 사회의 권익을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한인들의 의회 진출을 적극 지원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애틀랜타한인회와 미션아가페가 공동 주최하는 감사 오찬 모임에는 글랜튼 의원을 위한 후원 모금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404-207-3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