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가을 입주 예정…55세대 규모·가구 완비·24시간 보안 시설
조지아공과대학교(Georgia Tech) 캠퍼스 바로 옆에 들어서는 학생 전용 아파트 ‘740 테크우드’가 사전 임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개발사인 CCI 부동산(CCI Real Estate)은 “예비 입주자를 위한 사전 임대를 시작했으며, 첫 입주는 2027년 가을 학기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740 테크우드는 애틀랜타 테크우드 드라이브 740번지에 위치한 5층 규모의 신축 건물로, 연면적 약 6만4,000제곱피트 규모다. 조지아텍의 홈구장인 바비 도드 스타디움에서 반 블록 거리에 위치해 학생들이 도보로 캠퍼스를 오갈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단지에는 총 55세대의 학생 전용 아파트가 들어서며, 스튜디오형부터 1베드룸, 2베드룸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모든 세대는 가구가 완비된 상태로 제공되며, 룸메이트 중심의 학생 생활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입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건물에는 스터디룸과 야외 휴게공간,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되며, 지역 커피 브랜드인 ‘쓰리 트리 커피 로스터스’도 입점할 예정이다.
또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주 7일 24시간 출입 보안 시스템을 운영해 안전성을 높였다.
각 세대에는 벽걸이 TV를 비롯해 높은 천장, 세탁기와 건조기, 화강암 조리대, 스테인리스 가전제품 등 학생들이 별도의 가구나 가전제품을 준비하지 않고도 바로 생활할 수 있는 시설이 기본 제공된다.
제프 워윅 CCI 부동산 최고경영자(CEO)는 “740 테크우드는 캠퍼스 바로 옆이라는 뛰어난 입지와 애틀랜타 도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수업과 미식축구 경기, 카페와 다양한 문화시설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학생 중심의 커뮤니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하면서도 조지아텍 특유의 캠퍼스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 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개발사는 이 단지가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학생 커뮤니티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입주민들은 인근 상점과 식당, 피트니스 시설, 각종 캠퍼스 행사 등을 편리하게 이용하며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것이다.
740 테크우드는 총 55세대만 공급되는 학생 전용 주거시설로, 개발사는 조기 마감 가능성을 고려해 입주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사전 임대를 신청(링크)할 것을 권장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