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나무성품학교 설립자 이영숙 박사 강사로 나서
조아맘(조지아 아틀란타 맘)이 조지아와 애틀랜타 지역의 엄마들을 위해 좋은나무성품학교 설립자 이영숙 박사 초청 부모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영숙 박사는 ‘성품’이라는 단어를 교육에 접목해 태아, 유아, 어린이, 청소년, 청년, 부모, 장년,노인에 이르기까지 성품교육으로 평생교육과정을 고안한 ‘12성품교육’의 설립자이다.
오는 9월 6일 금요일 저녁 7시, 로렌스빌의 귀넷사법행정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부모들이 자녀의 올바른 성품 형성을 위해 알아야 할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며, 무료 아이 기질 테스트와 맞춤형 교육 방법에 대한 조언도 제공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총 200석 규모로, 티켓은 조아맘 네이버 카페 및 인스타그램(@georgia_atlanta_k_moms)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스파랜드 사우나 쿠폰(10달러)이 제공되며, 현장에서는 무료 ‘아이 기질 테스트’와 차일드케어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조아맘은 조지아와 애틀랜타 지역의 엄마들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2011년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출발했으며, 팬데믹으로 인해 회원수가 급증해 현재는 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역 내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육아 용품을 나누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교육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