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회장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미주 한인동포 및 한인 상공인 여러분께 건강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코로나의 긴 터널 속에서도 묵묵히 견디며 전진한 한 해였습니다.
새해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가운데 어렵고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 출발하지만 위기에 더욱 빛나는 한인동포의 의지와 지혜로 더욱 성장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상공인들이 될것으로 믿습니다.
지금 세계경제는 새로운 차원의 난제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형 전환,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혁명, 미중 패권경쟁 속에서의 국제관계 변화와 리스크 등이 그것입니다. 새로운 창의력과 도전정신으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한인 상공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미주 한인 상공인들이 힘을 합쳐 비호처럼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총연합회도 회원 여러분의 중지를 모아 여러분의 성공과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