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여성과학자기술협회-WISET 공동주관
재미한인여성과학자기술협회(KWISE 회장 전미현)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이사장 문애리)이 공동 주관 하는 ‘2023 스템 커리어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기후 변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오는 27일 금요일 오후 8시30분–10시(EDT 미동부), 오후 7시30–9 시 (CDT 텍사스), 오후5시30– 7시(PDT 미서부), 28일 토요일 오전 9시30–11시(KST 한국시간) 등 온라인으로 열린다.
재미여성과학기술자협회(KWISE)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공동 진행하는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이다.
전미현 KWISE 본부 회장은 한인 학생들을 위한 STEM 커리어 토크 콘서트를 통해 새로운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차세대 여학생 및 경력초기에 있는 분들께 앞으로의 장기적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강사로는 Δ강윤희 박사, 부과학자 – 존스홉킨스 대학교 ΔDheeya Rizmie 박사, 기후 및 보건 연구 경제학자 – Mathematica Δ박혜린 이노마드 CEO 겸 창업자Δ한은진 박사, 미국 농무부 연구 농업 엔지니어 등 기후변화 관련 국가 기관, 기업, 대학 등 여러 기관 소속,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초청되었다.
참가 신청은 24일까지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재미여성과학자기술협회 웹사이트(www.kwise.org)를 방문해 등록하면 된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