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와 사랑의 네트워크가 조지아 꽃동네 원장 김마지아(왼쪽 세번째)수녀에게 김치를 전달했다. 사진=Newswave25
이방석 목사에 1000달러 위로금 전달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사랑의 네트워크(위원장 우귀희)가 조지아 꽃동네(원장 김 마지아 수녀)에 쌀 30포와 김치 3박스를 직접 담아 전달했다.
우귀희 위원장은 “이번 김치 페스티벌에 메가마트가 절인 김치 100포기와 양념을 도네이션해줬다”면서 “김치 축제도 성황리에 끝나 노인회와 꽃동네에 기부를결정했다”고 말했다.
조지아 꽃동네 원장 김 마지아 수녀는 “ 손수 만든 김치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꽃동네에서 잘 나누어 먹겠다”고 인사했다.
우 위원장은 애틀랜타 한인회 사랑의 네트워크는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포들을 위한모금 운동을 시작한다며 770-826-8892로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같은날 애틀랜타 한인회와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는 지난달 22일 화재로 인해 주택이 전소된 이방석 목사에게 1000달러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