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화대회 준비기도회 ‘겨자씨 믿음만 있어도…’

2022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3차 준비기도회 모임. 사진=Newswave25

마지막 준비 모임 13일 오전 11시 프라미스교회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담임목사를 초청해 열리는 2022년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3차 준비기도모임이 6일(목) 오전 11시, 비전교회(담임목사 정경성)에서 열렸다.

올해 복음화대회는 서부지역(마리에타)에서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성약장로교회, 동부지역은 21일부터 23일까지 프라미스교회에서 각각 개최된다. 또한 22일 오전 10시30분에는 새생명 교회(담임목사 한형근)에서 목회자 세미나도 개최된다.

복음화 대회 준비위원장 이문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준비기도회에서 비전교회 정경성 담임목사는 ‘겨자씨 믿음(무가복음 17장5-10절)’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이 겨자씨만한 믿음의 시작”이라며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겨자씨만한 믿음을 고백할 때 하나님이 능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예수의 제자로 살아갈 수 있다”고 설교했다.

이날 모인 준비위원들은 기도분과 위원장 이제선 목사의 인도로 Δ복음화대회에 애틀랜타지역의 모든 한인 교회들이 함께 참여하여 은혜와 회복이 일어나, 교협 소속 교회들이 부흥하고 하나될 수 있도록Δ 미국과 한국, 북한, 전세계에 은혜의 회복이 일어나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될 수 있도록 Δ복음화대회 강사와 본 대회 준비위원회를 위해 등의 기도제목을 놓고 마음을 모아 기도했다.

복음화대회 대회장 김상민 목사는 이번 복음화 대회에 대해 소개하며 “13일 ‘4차 준비기도회’ 후 분과위원회 별로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111번 스와니 H마트, 109번 아씨플라자, 104번 메가마트, 남대문 등을 방문해 노방 전도를 통해 애틀랜타 지역 한들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복음화대회 마지막준비기도모임은 13일(목) 오전 11시 프라미스 교회(담임목사 최승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770-882-6031

윤수영 대표기자

비전교회 정경성 목사가 설교하고있다.

교협서기 김종민 목사

복음화대회장 김상민 목사.

애틀랜타 복음화대회를 위해 합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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