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호 담임목사 은퇴… 10월 31일 서류 제출 마감
마리에타에 소재한 미국 장로교회(PCUSA) 소속 베다니 장로교회가 제3대 담임 목사를 청빙한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잃어버린 영혼을 사랑하고 지난 43년간 성장해온 베다니 장로교회는 오는 10월, 2대 최병호 담임 목사의 은퇴로 인해 제3대 담임목사를 청빙하게 됐다.
자격요건은 △미국 장로교회(PCUSA) 소속이거나 가입이 가능한 분 △교단이 인정하는 정규 신학 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목사로 안수받은 분 △5년 이상의 풀타임 목회 경력이 있는 분 △미국에서 합법적인 취업에 결격 사유가 없는 분 △이중언어 설교 및 소통이 가능한 분 △목회에 결격 사유가 없는 분으로 제출 기한은 오는 10월 31일이다.
제출서류는 △본인 및 가족소개서 △목사 안수 증명서 △졸업 증명서 및 학위 증명서 △PDP(개인 세부 소명 식별 프로필, Pwww.pcusa.org/site_media/media/uploads/oga/pdf/korean_pdp_blank_form.pdfD) △ 이력서(한국어, 영어 각 1부) △추천서 2부(목회자 추천서 최소 1부 포함, 추천인 연락처 기재요망) △최근 6개월 이내의 설교 영상(한국어 설교 2회분, 영어설교 1회분) △신앙 고백서 △목회 철학 △목회 비전 △목회 계획서이며 추가서류 요청 가능하다. 첨부파일은 가능한 PDF파일로 제출이 요망된다.
결과공고는 서류심사 후 개별통지되며 제출된 서류는 청빙을 위해서만 사용되고 비밀이 보장되며 청빙절차 종료 후 반환 없이 파기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bethanychungbing@gmail.com, 청빙위원장 정순옥 장로)로 문의하면 된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