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 Us

뉴스레터 구독하기

No Result
View All Result
수요일, 12월 24, 2025
  • 기사제보
  • 회사소개
Newswave25 | 뉴스웨이브25 신문사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사회
  • 경제
    • 비즈
    • 부동산
    • 자동차
    • 보험
  • 주식
  • 건강
  • 문화
    • 여행
    • 푸드
  • 교육
    • 뉴스피드
    • 학원찾기
  • 종교
    • 교회소식
    • 선교지
    • 인터뷰
  • 오피니언
    • 칼럼
    • 독자마당
    • 인물
  • 뉴스웨이브 TV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사회
  • 경제
    • 비즈
    • 부동산
    • 자동차
    • 보험
  • 주식
  • 건강
  • 문화
    • 여행
    • 푸드
  • 교육
    • 뉴스피드
    • 학원찾기
  • 종교
    • 교회소식
    • 선교지
    • 인터뷰
  • 오피니언
    • 칼럼
    • 독자마당
    • 인물
  • 뉴스웨이브 TV
Newswave25 | 뉴스웨이브25 신문사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뉴스웨이브25 TV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사회
  • 경제
  • 비즈
  • 부동산
  • 자동차
  • 보험
  • 주식
  • 건강
  • 문화
  • 여행
  • 푸드
  • 교육
  • 종교
  • 오피니언
  • 칼럼
  • 독자마당
  • 인물
  • 한국 | 연예 | 스포츠
Home 로컬

디캡 탈옥수 3명, 사우스플로리다서 체포…조직 탈출

by Newswave25
12월 23, 2025
in 로컬
Reading Time: 1 min read
찰스 스티븐슨, 유수프 마이너, 나오드 요한네스 (사진=브로워드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

디캡카운티 교도소에서 탈옥한 세 명의 수감자가 사우스플로리다에서 모두 체포됐다. 당국은 이들이 함께 움직이며 사전에 조력자와 이동 수단을 조직적으로 준비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디캡카운티 보안관 멜로디 매독스는 24일 기자회견에서 “세 명이 모두 플로리다 브라우어드카운티에서 무사히 검거됐다”며 “연방마셜국과 여러 지역 태스크포스가 긴밀히 협조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체포된 인물은 ▲살인 및 강도 혐의로 연방 종신형을 선고받은 스티븐슨 찰스(24), ▲다수의 강도 및 총기 범죄 혐의를 받는 유섭 마이너(31), ▲폭행·방화 등 교정시설 내 폭력 혐의를 받는 나오드 요하네스(25)로, 모두 일요일 밤 교도소를 빠져나간 뒤 함께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 결과, 이들은 녹음된 재소자 통화를 통해 확인된 조력자의 도움을 받아 교도소 외부에서 픽업된 뒤 마이너의 여자친구 집으로 이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여자친구가 호출한 라이드셰어 차량을 타고 플로리다로 향했으며, 연방마셜국이 차량 이동 경로를 추적해 브라우어드카운티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당국은 라이드셰어 운전자가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피해자일 가능성”이 있다며 납치 연루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탈옥은 정기 순찰 중 교도관이 셀의 일부가 훼손된 것을 발견하며 드러났다. 당국은 30년 이상 된 노후 시설의 구조적 취약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파손 부위를 즉각 보수하고 추가 구조물 보강 및 순찰 강화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매독스 보안관은 “이번 사건은 분명한 보안 침해지만, 책임 공방보다 재발 방지가 중요하다”며 “교도소는 현재 안전하게 통제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방마셜국 토머스 브라운은 “추가 혐의가 적용될 예정이며, 연방 검찰이 빈틈없는 기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점도 많다. 당국은 탈출에 사용된 정확한 구조적 결함, 교도관의 규정 위반 여부, 탈주 후 무기 소지 가능성, 추가 공범 존재 여부 등에 대해 구체적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또 이들의 조지아 송환 일정과 향후 재판 절차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브라우어드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날 세 사람의 머그샷을 공개했으며, 탈옥수 3명은 조만간 조지아로 이송돼 기존 혐의와 함께 탈옥 및 주 경계 이동 등 추가 기소를 받게 될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Tags: 디캡 카운티체포탈옥수
ShareTweet
Newswave25

Newswave25

Related Posts

로컬

조지아 주민들, ACA 보조금 종료로 건강보험료 ‘폭등’ 위기

12월 24, 2025
로컬

조지아 올해 마지막 여행객…역대 최대 ‘380만 명 이동’

12월 24, 2025
로컬

귀넷 네일살롱 직원, 결제 분쟁 중 8세 아동 감금 혐의로 체포

12월 23, 2025
로컬

총영사관, 게인스빌 6·25 참전용사 초청 오찬 가져

12월 23, 2025
로컬

조지아서 역주행 승용차 덮쳐 한인 등 2명 사망

12월 23, 2025
로컬

메트로시티은행, ‘사랑의 점퍼’ 성금 5,000달러 전달

12월 22, 2025
https://www.youtube.com/watch?v=vANVtj4X90Q

Wave25tv

Currently Playing

내가 가지고 있는 건강보험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내가 가지고 있는 건강보험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영상

세련된 스타일, 편안함, 최고의 입지 완벽하게 조화된 타운하우스

영상

마사지 잘못 받으면 병이 됩니다 건강하게 마사지 받는 방법

영상

생존율도 낮고 수술도 힘들다는 쉽게 넘어갈 수 없는 암, 췌장암(2)

영상

[언니들의 슬기로운 이민생활] 언슬이생 1화! 관세로 달라진 우리들 이야기

영상

뉴스레터 구독하기

  • 기사제보
  • 회사소개

© 2021 Newswave25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 (AI 학습 포함) 금지 - empowered by ApplaSo Software Company.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사회
  • 경제
    • 비즈
    • 부동산
    • 자동차
    • 보험
  • 주식
  • 건강
  • 문화
    • 여행
    • 푸드
  • 교육
    • 뉴스피드
    • 학원찾기
  • 종교
    • 교회소식
    • 선교지
    • 인터뷰
  • 오피니언
    • 칼럼
    • 독자마당
    • 인물
  • 뉴스웨이브 TV

© 2021 Newswave25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 (AI 학습 포함) 금지 - empowered by ApplaSo Software Company.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
-
00:00
00:00

Queue

Update Required Flash plugin
-
00:0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