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경찰 ‘최첨단 실시간 범죄 센터’공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주민 안전 최우선

둘루스 경찰서가 도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최첨단 실시간 범죄 센터’의 완공을 발표했다.

이 센터는 2017년 20대 이상의 카메라와 단 하나의 책상으로 출발했지만, 현재 약 400대의 카메라가 전역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최신 기술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정직원 3명과 파트타임 직원 1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24시간 동안 도시를 지켜보면서 경찰관과 형사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도움을 제공한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분석가들은 경찰관과 형사들이 범죄를 해결하고 활성 상황을 관리하는데 필요한 신속하고 정확한 지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최신 소프트웨어 및 모니터 업그레이드는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분석가들이 실시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정확한 그림을 생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둘루스 경찰서의 재클린 캐러스 서장은 이러한 발전을 매우 자랑스러워하며, 이 시설이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에 대한 상당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경찰은 주민과 방문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호할 수 있는 위치에 있게 되었다.

둘루스 경찰은 봉사와 보호라는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기술과 혁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제 주민들은 자신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사실을 알고 안심할 수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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