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SBTV.com
74세 장 복씨 행방 묘연…
귀넷카운티 경찰국에서 사라진 70대 한인 여성을 찾는 데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74세 한인 여성 장 복(BoK Chang, 사진)씨는 지난 24일 일요일 오후 9시 30분경 릴번의 로스 로스(Ross Road)에서 걸어가는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그녀는 실종 당시 파란색 블라우스와 회색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경찰은 키 5피트 3인치 (약 160cm), 120파운드 (약 54kg)로, 갈색 눈과 회색 머리를 가진 한국 여성으로 발표했다.
장씨 위치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911에 신고할 것을 경찰은 당부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