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KOTRA K-뷰티 미국시장 공략…한국 기업 9개사 참가
주애틀랜타총영사관과 KOTRA 애틀랜타무역관이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에 ‘K-우수상품관’을 마련하고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공략에 힘을 보탰다.
총영사관과 KOTRA 애틀랜타무역관은 13일 둘루스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에서 한국 소비재 기업 9개사와 미 전역의 바이어를 연결하며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참가 기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내수 중심이거나 미국 수출액이 5천 달러 미만인 수출 초보기업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제품 전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국 시장 진출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기업과 현지 바이어를 연결해 실질적인 수출 기회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 것이다.
미국 뷰티 서플라이 산업은 한인사회가 오랫동안 강점을 보여온 대표적인 업종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개별 매장 중심의 시장에서 대형화·체인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제품 공급과 유통 구조도 변화하고 있다.
여기에 K-팝과 한국 드라마 등 K-컬처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한국 화장품과 소비재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K-뷰티 기업에는 새로운 시장 확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영사관과 KOTRA 애틀랜타무역관은 앞으로도 ‘원팀 코리아(One Team Korea)’ 협력 체계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한국 중소기업들이 미국 유통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바이어 발굴과 판로 개척 등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