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12학년 대상…여러 대학 지원해도 혜택 적용
조지아 매치 통한 공립대 지원은 자동 면제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조지아주 한인 학생과 학부모들이 원서 접수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조지아주 학생재정위원회(GSFC)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대학 지원의 달’(Apply to College Month) 프로그램을 통해 주내 60여 개 대학의 입학 원서 접수비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조지아주 대학시스템(USG)과 기술대학시스템(TCSG) 소속 대학, 사립대학들이 참여한다. 고교 졸업반인 12학년 학생이 대상이며, 지원 대학 수에는 제한이 없어 여러 참여 대학에 원서를 제출해도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11월 중 ‘조지아 매치’(GEORGIA MATCH) 대시보드를 통해 주내 공립대학에 지원하면 접수비가 자동으로 면제된다. 참여 대학 명단과 대학별 면제 적용 절차는 GAfuture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6년째 시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진학 과정에서 발생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여러 대학에 지원할 계획인 가정에는 접수비를 절약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HOPE 장학금의 등록금 전액 지원 복원과 경제적 필요에 따른 학비 지원 예산 확보 등을 언급하며 대학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주정부의 노력을 강조했다.
학생과 학부모는 GAfutures.org에서 총 10억 달러 규모의 장학금과 보조금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지원비 면제와 조지아 매치, 주정부 학비 지원에 관한 상담은 지역 담당자 안내 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