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지아 ‘Ice Storm Warning’ 발령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의 비상사태 선포에 이어, 조지아 교통부(Georgia DOT)가 겨울폭풍에 대비한 전면 대응 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국립기상청(NWS)은 24일(토) 오후부터 26일(월) 오전까지 북조지아 대부분 지역에 ‘Ice Storm Warning’을 발령했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는 0.25인치에서 최대 1인치에 달하는 결빙이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얼음이 단 몇 분의 1인치만 쌓여도 도로 상황은 급격히 악화되며, 운전이 매우 위험해진다”고 경고했다.
이번 Ice Storm Warning이 내려진 지역 외에도, 현재 Winter Storm Watch(겨울폭풍 주의보)가 발령된 광범위한 지역에서도 상대적으로 적은 양이지만 결빙이 예상되며, 이 역시 위험한 도로 환경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조지아 교통부는 금요일 자정부터 북조지아 인터스테이트에 염수(Brine) 사전 살포를 시작하며, 병원과 응급의료시설로 연결되는 주요 주도로를 우선 처리한다.
남조지아에서 제설 장비와 인력을 북부로 이동 배치했으며, HERO 및 CHAMP 순찰팀도 24일(토) 오전 7시부터 24시간 비상 순찰에 돌입한다.
당국은 얼음비와 결빙, 쓰러진 나무, 전선 낙하, 고립 차량 및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가능하면 외출을 자제하고 도로 이용을 피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조지아 교통부와 조지아 비상관리청(GEMA/HS), 국립기상청(NWS)은 기상 상황과 도로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부득이하게 이동해야 할 경우, 운전자들은 511GA를 통해 최신 도로 상황과 통제 구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전화 511, 웹사이트 511ga.org, 또는 511GA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지아 교통부는 “얼음은 가장 통제하기 어려운 도로 조건”이라며 “이번 주말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