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선교단체인 애틀랜타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이 ‘사랑의 교실‘ 등 본격적인 하반기 밀알사역 시작을 앞두고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3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노크로스 소재 밀알선교센타(4281 Steve Reynolds Blvd. Norcross GA 30093)에서 열린 자원봉사자 교육에는 20여명이 함께했다.
장애학생 친구들과 함께 하는 “사랑의교실”은 노크로스 지역과 슈가로프 지역 두곳에서 매주 토요일 운영되어지고 있다.
미주 밀알선교단 총 단장 최재휴 목사는 “애틀랜타 밀알 ‘사랑의교실’ 자원봉사자가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30분 모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대상은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봉사자에게 사회봉사시간과 대통령 봉사상을 수여한다.
노크로스 지역: 4281 Steve Reynolds Blvd. #5 Norcross, GA 30093(밀알 선교센타)
스와니 지역: 1664 Old Peachtree Rd NW, Suwanee, GA 30024(슈가로프 한인교회)
자원 봉사자 문의: 404-644-3533 또는 atlmilal@gmail.com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