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지역 대표 한인 마트인 아씨마켓(지점장 정경섭)가 3일(금)부터 9일(목)까지 ‘한가위 추석(秋夕) 특집전’을 열고 다양한 인기 상품과 제수용품, 선물세트를 특별가에 선보인다.
이번 ‘FULL MOON SPECIAL & 제주 특산물전’은 가을 추수철과 맞물려 풍성한 세일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 첫 수확을 상징하는 2025년 햅쌀을 지역 최초로 출시하며, 한국 청정지역 제주에서 직송된 특산물을 2주간 집중 판매한다.
세일 기간 동안 고객들은 ▲찜갈비(LB $10.99) ▲LA갈비 패밀리팩(LB $10.99) ▲냉동 삼겹살 패밀리팩(LB $4.49) 등 가정 식탁을 풍성하게 할 다양한 고기류를 비롯해 ▲아씨 추억애 송편(2.2LB $8.99) ▲찹쌀 왕만두피(12.69oz $1.99) ▲동그랑땡(16oz $6.99) ▲맛좋은 오징어(2P $16.99) 등 제수용품을 마련했다.
또한 선물용으로는 ▲갈비 선물세트(보자기 포함 $149.99) ▲한국산 6년근 홍삼 세트($259.99) ▲골든키위 박스($28.99) 등 다양한 선물세트도 준비돼 있다.
7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농협 생배($7.99) △아씨 서천 재래김 도시락 선물박스($9.99) △CJ 사골 곰탕($11.99) △아씨 맛굴비($17.99 상당) △배추 박스($21.99 상당, 주말 한정) 등이 준비됐다.
아울러 지난번 진행된 상품 구매 할인 쿠폰을 오는 11월 2일(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코리안 페스티벌 공연 입장권도 고객들에게 우선 배부한다.
정경섭 지점장은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추석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풍성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매장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