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 Us

뉴스레터 구독하기

No Result
View All Result
Friday, May 9, 2025
  • 기사제보
  • 회사소개
Newswave25 | 뉴스웨이브25 신문사
  • 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 / 연예 / 스포츠
  • 교육
    • 뉴스피드
    • 학원찾기
  • 경제
    • 비즈
    • 부동산
    • 자동차
    • 보험
  • 종교
    • 교회소식
    • 선교지
    • 인터뷰
  • 영상
    • 인터뷰
    • 뉴스룸
    • 정보방
  • 라이프
    • 건강
    • 문화
    • 여행
    • 푸드
  • 오피니언
    • 칼럼
    • 독자마당
    • 인물
  • 커뮤니티
    • 구인
    • 구직
    • 자유게시판
  • 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 / 연예 / 스포츠
  • 교육
    • 뉴스피드
    • 학원찾기
  • 경제
    • 비즈
    • 부동산
    • 자동차
    • 보험
  • 종교
    • 교회소식
    • 선교지
    • 인터뷰
  • 영상
    • 인터뷰
    • 뉴스룸
    • 정보방
  • 라이프
    • 건강
    • 문화
    • 여행
    • 푸드
  • 오피니언
    • 칼럼
    • 독자마당
    • 인물
  • 커뮤니티
    • 구인
    • 구직
    • 자유게시판
Newswave25 | 뉴스웨이브25 신문사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 | 연예 | 스포츠
  • 교육
  • 뉴스피드
  • 학원찾기
  • 경제
  • 비즈
  • 부동산
  • 자동차
  • 보험
  • 종교
  • 교회소식
  • 선교지
  • 영상인터뷰
  • 인터뷰
  • 뉴스룸
  • 정보방
  • 영상
  • 라이프
  • 건강
  • 문화
  • 여행
  • 푸드
  • 오피니언
  • 칼럼
  • 독자마당
  • 인물
  • 구인
  • 구직
  • 자유게시판
Home 문화

신경림 시인 빈소에 추모 행렬…”아기같이 순수했던 분”

by Newswave25
May 22, 2024
in 문화
Reading Time: 1 min read

윤 대통령, 근조화환 보내 애도…문 전 대통령 “시대의 올곧은 어른”

“신경림 선생은 노인 속에 아기가 들어있는 사람이었어요. 권위주의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순수한 분이었지요. 시만큼이나 인품도 참으로 훌륭했습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과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을 지낸 원로 소설가 현기영(83)은 22일 89세를 일기로 숨을 거둔 한국의 대표 민중 시인 신경림의 빈소를 찾아 이렇게 고인을 회고했다.

그는 고인과 ‘무명산악회’ 활동을 같이하며 45년 넘게 가까이 교류해왔다고 한다.

역시 무명산악회에 속해 고인과 오랜 기간 친분을 쌓은 극작가 겸 소설가 안종관(81)도 “시는 물론이고, 친화력이 대단히 좋은 아주 친근한 분이었다”며 고인과의 소중한 인연을 돌아봤다.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장례식장에 빈소가 차려지자 시인인 도종환 국회의원과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시인) 등 많은 문인이 찾아 애도를 표했다.

고인과 동향(충북 충주)의 막역한 친구이자 충주고 1년 선배이기도 한 문학평론가 유종호(89) 전 대한민국예술원 회장도 고령에도 몸소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고인은 병색이 짙던 최근까지도 가까운 친구인 유 전 회장과 자주 통화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거나 옛이야기 하기를 즐겼다고 한다.

빈소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도 근조 화환을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문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추모의 글도 올렸다. 그는 고인에 대해 “마지막까지 현역이었던 시인은 우리 문화예술계뿐 아니라 이 시대의 올곧은 어른으로서 우리 사회의 버팀목이셨다”면서 “민중의 삶과 아픔을 노래한 수많은 시편이 지치고 힘든 일상을 살아내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힘을 주었듯, 선생님이 세상에 두고 간 시들은 우리의 마음을 오래도록 울릴 것”이라고 썼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에도 문인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문학평론가 하응백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 시인 중 노벨상 받을만한 분이 바로 신경림 시인이었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그의 시는 유장한 한국말의 리듬이 좋다. 시의 품위도 있다”면서도 “신경림 선생의 시는 번역하면 제맛을 살리기 어렵다”고 적었다.

신경림 시인의 장례는 한국시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한국문학평론가협회 등 주요 문인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대한민국 문인장으로 치러진다.

장례위원장은 문단 원로인 염무웅 문학평론가가 맡았고, 공동위원장으로 각 문인단체 대표들이 참여한다. 도종환 의원은 집행위원장을 맡아 장례 실무를 총괄한다. 이외에도 김사인 전 한국문학번역원장(시인) 등 문단의 중진과 원로들이 유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발인 전날인 24일 저녁 7시에는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장례식장에서 간소하게 추모제도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후배 문인과 예술인들의 추모사 낭독과 추모시 헌정, 시인의 작품에 곡을 붙인 노래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Tags: 신경림
ShareTweet
Newswave25

Newswave25

Related Posts

문화

미국 여행, 유학생 비자 취소·전자기기 수색 10배 증가

May 8, 2025
문화

넷플릭스, 31일 LA서 글로벌 이벤트…’오겜3′ 이정재·탑 참여

May 8, 2025
문화

트럼프, 미국 출신 새 교황 선출되자 “나라에 큰 영광”

May 8, 2025
문화

‘새 교황’ 레오 14세, 첫 일성으로 “모두에게 평화 있기를”

May 8, 2025
문화

바티칸 굴뚝에 ‘검은 연기’…콘클라베 첫날 교황 선출 불발

May 7, 2025
문화

디즈니, 아부다비에 제7번째 글로벌 리조트 세운다

May 7, 2025
https://youtu.be/EbOIi5iUZ2Y?si=CJaUvesrbSt6t-TF

Wave25tv

Currently Playing

디스크 원리부터 알고나면 예방하기 쉬워집니다

디스크 원리부터 알고나면 예방하기 쉬워집니다

영상

FHA융자, 나도 될 수 있을까? 25년 5월 이후 바뀔 변화는?

영상

[현장취재] 미주 한인은행의 선두주자 한미은행, WKBC 홍보

영상

[현장취재] 세계로 도약하는 K-기업들, WKBC 전시회 현장 속으로!

영상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홍보대사 정태우 “한상경제권으로 도약”

영상

뉴스레터 구독하기

  • 기사제보
  • 회사소개

© 2021 Wavenews25 - empowered by ApplaSo Software Company.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 / 연예 / 스포츠
  • 교육
    • 뉴스피드
    • 학원찾기
  • 경제
    • 비즈
    • 부동산
    • 자동차
    • 보험
  • 종교
    • 교회소식
    • 선교지
    • 인터뷰
  • 영상
    • 인터뷰
    • 뉴스룸
    • 정보방
  • 라이프
    • 건강
    • 문화
    • 여행
    • 푸드
  • 오피니언
    • 칼럼
    • 독자마당
    • 인물
  • 커뮤니티
    • 구인
    • 구직
    • 자유게시판

© 2021 Wavenews25 - empowered by ApplaSo Software Company.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
-
00:00
00:00

Queue

Update Required Flash plugin
-
00:0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