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hitehouse.gov 웹사이트
J-1 취업기간 1년반에서 3년, O-1비자 신청가능
조 바이든 행정부는 STEM(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 분야(미국의 번영, 안보 및 건강에 매우 중요한 분야)에서 글로벌인재를 유치하여 경제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노력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러한 발표는 행정 명령 14012, 새로운 미국인을 위한 통합 및 포용 노력 강화, 행정 명령 14012에 의거하여 합법적 이민에 대한 장벽을 제거하고 교육 교류를 촉진하려는 바이든 행정부의 노력을 기반으로한다.
미국 국무부 교육문화국(ECA)은 연구, 훈련 또는 교육 교류를 통해 STEM 연구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에 오는 비이민BridgeUSA 교환 방문자를 유치하기 위해 “Early Career STEM Research Initiative”를 발표했다.
ECA는 교환 방문 J-1 비자로 STEM 분야의 학부 및 대학원생을 위한 추가 학업 훈련을 용이하게 하기위해 현 18개월에서 최대 36개월 동안 연장했다.
미 국토안보부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장관은 “학생 및 교환 방문자 프로그램(SEVP)을 통해 STEM 선택적 실습 교육(OPT) 프로그램에 22개의 새로운 연구 분야가 포함되었다”면서 “이 프로그램은 특정 STEM 분야에서 학사,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F-1 학생이 학위를 취득한 후 선택적 실습 교육을 완료하기 위해 최대 36개월 동안 미국에 머물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연구 분야에 대한 정보는 다가오는 연방 관보(Federal Register) 공지를 통해 학교와 학생들에게 전달될것”이라면서 “추가된 연구 분야는 주로 새로운 다학문 또는 신흥 분야이며 미국 경제 성장과 기술 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해 O-1A 증거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지에 관해 “아인슈타인 비자“(O-1A) 비이민 상태와 관련된 정책 매뉴얼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