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점 김영자 부동산 8호점 박은영 변호사
미주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원장 김고운)가 과테말라 치말떼낭고 빈민촌 아동들을 위해 센터 건립 후원모금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현재 빈민촌 아동들은 길거리와 빈 주차장에서 공부하고 있어, 이들에게 안전한 식사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센터 건립이 시급하다.
천사비지니스 7호점 ‘마스터 부동산’ 김영자 대표, 8호점 ‘PARK LAW GROUP’박은영 변호사가 각각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의 길에 함께 하게 됐다.
김영자 대표는 3년 전부터 미주다일공동체의 후원자로 활동해왔으며, 박은영 변호사도 이에 동참해 미주다일공동체 천사기업 7호점과 8호점으로 등록했다.
미주다일공동체 후원회장인 손정훈 목사는 두 비즈니스를 방문해 축복의 말씀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미주다일공동체는 미국 내 무료급식, 장학사업, 해외 빈민촌 아동 급식, 교육, 의료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22년째 이어오고 있다.
한편 미주다일공동체는 올해까지 센터 건립을 위한 후원모금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며, 과테말라 분원의 비전 트립 센터 마련과 해외 빈민촌 아동들을 위한 꿈퍼 사업을 위한 ‘1004(천사)기업‘에 함께 협력할 비즈니스 대표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후원문의: 770-813-0899 / usa@dail.org (김고운 원장)
Pay to: Dail community of USA / 주소: P.O.BOX 337 Suwanee GA 30024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