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8만 관객 동원한 ‘귀향’ 확장판…강일출 할머니 실화 바탕
라루체 시어터(대표 조세핀 정)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다룬 영화 ‘귀향: 언니야 이제 집에가자’를 특별 상영한다.
‘귀향: 언니야 이제 집에가자’는 2016년 개봉해 358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귀향’의 10주년 기념 확장판으로, 지난 8월 26일 한국에서 개봉했다.
영화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참혹한 현실 속에서도 고향으로 돌아갈 희망을 놓지 않았던 소녀들의 아픔과 연대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10주년 확장판에는 기존 영화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약 6분 분량의 장면이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같은 아픔을 겪었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더해 작품의 역사적 의미를 확장했다.
라루체씨어터는 이번 특별 상영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역사를 되새기고, 세대를 넘어 그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조세핀 정 대표는 “가족과 친구, 지인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잊지 말아야 할 역사를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영은 14일(월)부터 19일(토)까지 라루체씨어터에서 진행되며, 토요일 상영은 오후 6시30분에 시작한다.
티켓은 10달러이며, QR코드 또는 온라인 예매 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관람객들을 위한 간단한 스낵도 제공된다.
장소: 라루체 시어터(450 Old Peachtree Rd NW BLDG. 200, Suwanee, GA 30024)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