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수요일 오전 8시-9시30분 Chick-fil-A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와 둘루스 경찰서가 공동으로 ‘경찰과 치킨 비스킷”(Chicken Biscuit with a Cop)’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9월 6일 수요일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둘루스 소재 Chick-fil-A(3555 Peachtree Industrial Blvd, Duluth, Georgia 30096)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한인타운인 둘루스 지역을 관할하는 둘루스 경찰이 참석해 주민들 사이의 벽을 허물고 서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한인범죄예방위원회 이초원 이사는 “현재 한인 비즈니스의 보안상 어려움과 주민들의 치안관련 궁금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장벽을 허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필요하면 통역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