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귀넷카운티 사법행정센터에서
귀넷카운티 정부가 ‘아시아태평앙계(AAPI)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오는 17일 화요일 오후 6시, 귀넷카운티 사법행정센터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귀넷 카운티 정부가 ‘AAPI 문화유산’의 달인 5월을 맞아 귀넷 커뮤니티와 함께 즐길수 있는 공연, 음식 등 아시안 문화를 홍보한다.
이번 이벤트는 귀넷카운티 사법행정센터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으로 직접 생중계 될 예정이다. 현장 참석을 위해서는 GCGA.us/AAPICelebration에서 사전예약을 해야한다.
한편 2020 센서스 결과 조지아주의 최대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의 아시아계 인구가 10년전보다 4만명 이상 늘어나 전체 주민의 13.3%로 크게 상승했으며 전체 인구 대비 아시아계 주민 비율 순위 전국 3143개 카운티 가운데 38위를 차지했고 조지아주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