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winnett County Sheriff’s Office
월터 폴록, 월튼 카운티 감옥 수감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부보안관이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되어 현재 월튼 카운티(Walton County)감옥에 수감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귀넷 셰리프국 보도자료에 따르면 월터 폴록(Walter Pollock) 부보안관이 조지아주 고속도로 순찰대(GSP)에 의해 근무 중 음주 운전, 차선 유지 실패 및 고정된 물체 충돌 혐의가 적용돼 체포되었다.
사건 발생 당시 부상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GSP가 계속 조사를 진행하는 동안 폴록 부보안관에게 행정 휴가 및 해고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보안관 측은 “우리는 직원들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커뮤니티가 알아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