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피드몬트파크서…수익금 전액 AAAJ-애틀랜타 프로그램 지원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APAHM)을 기념하는 대표 커뮤니티 행사 ‘SouthEats 2026’가 오는 5월 3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피드몬트 공원 내 ‘파크 타번’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계(AAPI) 커뮤니티의 음식과 예술,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행사 개막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푸드 터미널, 카마얀 ATL, 물란 아시안 쿠진, 비스밀라 카페 등 다양한 아시아·태평양계(AAPI) 음식 브랜드가 참여해 각국의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리아 아부카얀, 민 후인, 트루디 트란, 팸 피콕 등 지역 아티스트들의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 수익금 전액은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지부의 커뮤니티 지원 프로그램과 서비스 운영에 사용된다.
주최 측은 “SouthEats는 단순한 음식 축제가 아니라 AAPI 문화유산을 기념하고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밝혔다.
주최 측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맛있는 음식과 예술 작품을 즐기며 AAPI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티켓은 bit.ly/southeats2026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AAAJ-애틀랜타지부는 최근 ‘2025 임팩트 리포트(Impact Report)’를 발표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프로그램 운영 성과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변화를 공개했다.
단체 측은 “2025년 여러 도전과 어려움 속에서도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보여준 회복력과 연대의 힘이 큰 원동력이 됐다”며 “이번 보고서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와 변화를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커뮤니티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권익 옹호 활동, 교육 및 시민참여 확대, 법률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 성과와 향후 계획이 담겼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