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배터리, 3000명 고용 강화

사진=SK BATTERY AMERICA제공

2600고용 완료… 올해 400명 더 추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SK 배터리 아메리카(SKBA)가 조지아 주 커머스에 있는 두 개의 리튬 이온 배터리 제조 시설에서 일정보다 2년 앞서 2022년 말에 2600명의 직원 고용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전기 자동차에 대한 수요 증가를 충족하기 위해 내년에 약 3000명의 인력을 추가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켐프 주지사는 “SK 배터리 아메리카와 조지아주는 공통된 특징을 공유한다. 약속을 이행하는 데 있어서 그 이상을 추구하는 SKBA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며 “조지아를 e-모빌리티 지도에 올린 최초의 회사 중 하나인 우리의 관계는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주 전역의 커뮤니티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SK 배터리 아메리카는 2018년 조지아에서 16억 달러의 초기 계획 투자로 첫 번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2019년부터 이 회사는 포드 F-150 라이트닝과 폭스바겐 ID.4를 포함한 전기 자동차를 공급하기 위해 잭슨 카운티에 2개의 배터리 제조 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26억 달러를 투자했다.

SKBA는 2018년 첫 번째 프로젝트를 발표한 이후 조지아주 최고 수준의 직업 훈련 프로그램인 Georgia Quick Start와 협력해 왔으며 2022년 7월 조지아 주 방위군은 퇴역 군인, 현역 군인, 퇴직자, 예비군, 그리고 그들의 직업 목표를 추구하는 그들의 가족. 이 회사는 최근 몇 달 동안 수많은 채용 박람회를 개최하고 학교를 방문했으며 지역 사회 행사를 개최했다.

SKBA는 2022년 초부터 대량 생산을 시작해 최고 수준의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SKBA는 임금, 수당 및 전반적인 작업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으며 여전히 생산, 품질, 유틸리티, 물류, ERT, 유지보수 및 기타 분야의 일자리를 고용하고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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