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 facebook.
신청이 보류 중인 169개 운영자에게
전국 레스토랑 협회(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가 지난 23일 중소기업청(SBA)이 레스토랑 활성화 기금(RRF)으로 8300만 달러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 기금은 신청이 보류 중인 169개 운영자에게 8300만 달러의 RRF보조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한 것이다.
전국 레스토랑 협회(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는 이 자금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션 케네디(Sean Kennedy) 공무 담당 수석 부사장은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션 케네디 수석 부사장은 “오늘 발표는 RRF 보조금을 받을 만큼 운이 좋은 169명의 운영자에게는 좋은 소식이지만 다른 수십만 명이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직원 구인부터 끊임없이 오르는 식비까지, 지금 식당을 운영하는 것은 매일의 투쟁”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모든 지역사회의 식당을 지원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를 차기위해 우리는 연방, 주 및 지역 수준에서 해결책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BA에 따르면 보조금은 신청서가 접수된 순서대로 운영자에게 지급되며 자금을 받는 운영자는 통지를 받아야 하며 SBA는 다음 주에 보조금 전송을 시작할 것입니다. 그들은 2023년 3월까지 RRF 프로그램이 만료되기 전에 사용해야 한다.
한편 외식업은 코로나 대유행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초기 폐쇄에서 800만 명 이상의 업계 직원이 해고되거나 일시 해고되었다. 업계는 여전히 56만5000개의 일자리를 재창출하지 못했다. 이는 미국의 모든 산업 중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현재 최대의 고용 적자, 9만개 이상의 레스토랑이 영구적으로 또는 장기적으로 문을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