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랄리 순회영사 “많이 기다렸습니다”

오는 6월 21-22일, 테네시 내쉬빌에서

노스캐롤라이나 랄리 순회영사가 310여건의 민원을 처리하며 성황을 이뤘다. 사진=애틀랜타 총영사관 제공

여권, 국적, 가족관계… 약 310여 건 접수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은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리 인근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랄리한인장로교회에서 24일(화)과 25일(수) 이틀간 순회영사 서비스를 실시했다.

랄리한인회(회장 김남진)와 함께 이틀간 실시한 이번 순회영사에는 랄리는 물론 샬럿, 페이엇빌 등 노스캐롤라이나 각 지역의 한인동포들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영사관 측은 “순회영사에서 여권, 국적, 가족관계 등 약 310여 건의 다양한 민원을 접수했다”며 “한인회가 지원과 홍보를 잘 해줘서 많은 동포들이 찾아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총영사관은 테네시 내쉬빌 및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분들에게 민원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내쉬빌 한인교회 (916 Old Hickory Blvd, Brentwood, TN 37027)에서 오는 6월21일(화) 과 22일 (수) , 이틀간 순회영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윤수영 대표기자

순회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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