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팀 커버댄스·보컬 경연… 브루클린 클레멘츠 1위
입상 9팀, 19~20일 코리안페스티벌 무대 오른다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 주최한 ‘2026 K-POP 콘테스트’가 지난 29일 오후 6시 둘루스 페스티벌 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오는 19~20일 둘루스 귀넷플레이스몰에서 열리는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의 사전 행사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이 커버댄스와 보컬 부문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현장에는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가족과 친구, 지역 주민들이 모였으며, 무대가 시작될 때마다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화려한 의상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보컬 참가자들은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댄스팀들은 완성도 높은 군무와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경연 결과 브루클린 클레멘츠가 1위에 올라 상금 1,000달러를 차지했다.
2위에는 케이트 러더퍼드, 사브리나 응우옌, 글리치가 선정돼 각각 500달러를 받았다.
3위에는 티파니 배, 메르사데 스튜드베이커, 매켄지 크림, 타이라 맥클렌던, 탈리아 무어가 이름을 올려 각각 3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입상한 9개 팀은 오는 19~20일 귀넷플레이스몰에서 열리는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다시 한번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와 코리안 페스티벌을 위해 힘을 보탠 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은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이 귀넷플레이스몰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말린 토마스 둘루스 시의원과 그렉 휘틀록 둘루스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한인사회와 지역사회를 잇는 협력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소셜미디어 채널 ‘@galandjosh’를 통해 차세대와 활발하게 소통하며 코리안 페스티벌 홍보에 기여한 조슈아 김과 갤럭시 박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심사를 맡은 황희주 심사위원은 “모든 참가자들이 열정과 노력으로 준비한 무대라 심사하는 내내 감동을 받았다”며 “무대 매너와 관객과의 호흡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코리안페스티벌 메인 무대에서도 멋진 공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1위를 차지한 브루클린 클레멘츠는 “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꿈만 같다”며 “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수상팀들은 9월 19~20일 귀넷플레이스몰에서 펼쳐지는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메인 무대에서 다시 한번 화려한 K-POP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