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파트너십 프로그램’ 가동
미주 최대 인터내셔널 슈퍼마켓 체인 H마트는 ‘스마트 파트너십(Smart Partnership)’ 프로그램을 미주 전 지역의 다양한비즈니스 업체들과 파트너십 체결을 활성화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스마트 파트너십을 통해 H마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면 H 마트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하여 해당 제휴사를 홍보하고, H 마트 스마트카드를 소지한 고객들에게는 제휴사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스마트 파트너십을 신청하려는 제휴사는 비즈니스 정보와 함께 H 마트 본사 마케팅실에 이메일(marketing@hmart.com)로 접수를 하면 본사에서 3~4주 정도의 검토 및 심사 과정을 거쳐 파트너십 체결 여부가 결정된다.
H마트 스마트 파트너십은 교육, 문화, 건강, 생활,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업체들에게 신청의 문이 열려 있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marketing@hmart.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H마트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들과 협업을 통해 H마트와 지역 사회 전체가 함께 상생하기를 바란다”며 “제휴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 세이빙 카드’는 H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카드로, 1달러당 1포인트가 적립되며, 1,000포인트 적립 시 10 달러 상품권이 지급된다. 스마트 세이빙 카드는 각 매장 고객 서비스센터에서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