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I, 셰리프 키보 테일러 사건 결론… 무죄 확인

귀넷카운티 보안관 사무소 키보 테일러 셰리프.

귀넷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투명성을 유지하며 중요한 사안에 대해 대중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보도자료를 발행한다고 25일 이메일을 통해 발표했다.

조지아 주정부 수사국(GBI)은 지난 2020년에 발생한 키보 테일러(사진) 셰리프에 대한 수차례의 조사를 거친 결과 모든 혐의로부터 완전히 무죄임을 결론 내렸다.

지난해, 귀넷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키보 테일러 셰리프에 대한 부정행위 혐의를 접수하고,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GBI에 의뢰했다. 이후 꼼꼼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키보 테일러 셰리프가 제기된 모든 혐의로부터 완전히 무죄임을 확인하게 됐다.

키보 테일러 셰리프는 늘 자신의 무죄를 주장해 왔으며, 이번 결론으로 인해 그의 주장이 명확히 입증되었다. 그는 자신의 무죄뿐만 아니라 귀넷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사건을 통해 그의 헌신적인 노력과 덕분에 귀넷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지역 사회에 대한 신뢰를 한층 더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귀넷 보안관 사무소는 “이에 따라 향후도 정의, 전문성, 그리고 공정성을 지향하며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키보 테일러 셰리프와 그의 팀은 계속해서 주민들과 협력하여 지역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발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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