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재포장 M&M 리콜…알레르겐 ‘미표기’로 20개주 유통

Beacon Promotions Inc.가 재포장해 유통한 M&M Peanut 캔디에서 우유·대두·땅콩 알레르겐 표기가 누락된 사실이 확인되며 리콜이 시행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이번 사안을 건강 위해 가능성이 있는 Class II 등급으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은 기업·기관 로고가 인쇄된 판촉용 패키지 형태로 제작돼, 미국 20개 주에 배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행사·컨퍼런스·학교·기관 이벤트 등을 통해 간식 형태로 전달됐을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리콜 대상은 다음 두 품목이다.

Item BB458BG (5,788개)

Item BB471BG (541개)

해당 제품은 스바루, 모건 스탠리, 어도비, 엑스피니티, 베스트 웨스턴, 드롭박스 닥센드 등 다양한 기업·기관 로고가 인쇄된 판촉 패키지로 유통됐다.

유통 지역은 앨라배마,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아이오와, 캔자스, 켄터키, 메릴랜드, 매사추세츠, 미네소타,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사우스다코타, 테네시, 텍사스, 버지니아, 워싱턴, 위스콘신 등 20개 주다.

우유·대두·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소비자가 해당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섭취할 경우 알레르기 반응 등 건강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FDA는 소비자들에게 Lot 번호와 소비기한을 확인한 뒤 섭취를 중단하고, 배포 기관 또는 구매처에 문의해 환불 또는 회수 절차를 진행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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