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놀라 로드 인근서 총기로 차량 세워 납치·금품 갈취 혐의…
38세 줄리어스 조지 칼리드 추적
미 연방수사국(FBI)이 애틀랜타 지역 I-20 고속도로에서 경찰관을 사칭해 운전자를 납치하고 거액의 돈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남성을 공개 수배하고 최대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FBI에 따르면 수배자는 줄리어스 조지 칼리드(38)로, 지난 8월 7일 I-20 파놀라 로드 인근에서 발생한 납치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 당국은 칼리드와 공범들이 당시 법집행기관 관계자를 사칭해 피해자의 차량을 세운 뒤 총으로 위협한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해자는 이후 납치됐으며, 거액의 돈을 갈취당한 뒤 풀려난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법원은 지난 9월 18일 칼리드에 대해 납치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FBI 수배 자료에 따르면 칼리드는 줄리어스 조지 로블레스와 아킴 M. 미첼이라는 가명을 사용한 전력이 있다. 키는 약 6피트 1인치, 몸무게는 약 180파운드이며 검은 머리와 갈색 눈을 갖고 있다고 FBI는 밝혔다.
FBI는 칼리드의 체포와 유죄 판결로 이어지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최대 1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은 1-800-CALL-FBI(1-800-225-5324)로 연락하거나 FBI 온라인 제보 사이트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