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 강사 시애틀형제교회 담임이자 NCKPC 총회장 권준 목사. 31일 목요일 오전 11시 새날장로교회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문규 목사, 이하...
Read moreDetails9월 7일(목)부터 9일(토)까지 알파레타 힐튼 가든 인 그리스도로 인쳐진 남자들(Marked Men For Christ MMFC) 주최 '남성 크리스천들과 목회자들을 위한 수련회'가...
Read moreDetails29일 자녀들과 함께하는 기도회 열려…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는 2023 하반기 특별새벽예배를 ‘나를 바꾸는 한 시간! 세상을 바꾸는 한 시간! (마26:40)”...
Read moreDetails둘세의 신나는 소식으로 6월달 소식을 전합니다. 몇일 전에 둘세는 추적관찰을 위해서 골수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골수 검사상 99.6프로의 세포가 공여자의 세포로 바뀌었다는 아주 기쁜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공여자의 건강한 세포가 둘세에게서 잘 자라나고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치료를 담당하시는 국훈교수님은 결과에 무척 기뻐하시면서 “회복의 경과가 무척 빨라서 계획보다 빨리 과테말라로 돌아갈 수 있겠습니다.”라고 결과에 만족해 하셨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엄마인 도냐 올리비아에게서 흥분된 메시지를 들었는 데, “다른 아이들 처럼 뛰어도 아무 피곤을 느끼지 않는 다”라고 하면서 “이제는 둘세가 완전히 회복이 된 것 같아요.”라고 하면서 감사를 전했습니다. 회복이 잘 되어가던 둘세인데, 지난 주에는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습니다. 몇일동안 병원에 다시 입원하게 되었지만, 증상이 그다지 심하지 않고 회복이 되어 퇴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골수이식후 추적관찰중인 둘세에게 코로나가 걸려서 조금은 걱정이 되었었지만, 이미 둘세의 골수는 마치 정상인의 골수와 같이 면역세포들을 잘 길러내고 있어서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이 전심으로 치료에 임해주신 국훈교수님과 치료팀, 그리고 둘세를 마음에 품고 기도해주시는 여러분들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모든 분들의 사랑을 통해서 우리 주님의 생명이 둘세안에서 온전해져 감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모든 감사 우리 주님께 올립니다. 계속해서 둘세를 위해서 기도 당부드립니다. 두번째 소식은 로체스터 제일교회의 신나는 단기선교 소식입니다. 지난 6월 마지막주에 제일교회 식구들이 과테말라를 방문했습니다. 제일교회 식구들은 추이사카바 우노와 도스에서 하룻밤을 지내면서 여름성경학교와 의료/치과 사역으로 현지인들을 섬겼습니다. 여름성경학교에서는 자존감이라고는 거의 없는 아이들에게, 우리 주님에게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당신이 자랑스러워 하는 왕이라는 큰 메시지를 전달해 주었습니다. 의료와 치과 사역은 현지 의사들과 치과의사 자원봉사자들로 섬겼는 데, 두명의 의사와 열명의 치과의사들이 기쁨으로 환자들을 섬겨주었습니다. 두명의 의사중에 한 명이 우리 의대장학생인 이레네인데, 능숙하게 환자들을 진료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 없는 감동과 감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제일교회의 단기선교는 우리 주님의 기적 가운데 기적이었습니다. 출발때 부터 미국 중부의 허리케인으로 인해서 비행기가 캔슬이 되는 상황이었는 데도 불구하고 우리 주님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뜻에 따라서, “우리는 철저하게 버려진 사람들입니다.”라는 절망으로 신음하는 당신의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교팀을 통해서 우리 주님만큼은 당신의 사람들을 결코 잊지 않는 다라는 확실한 메시지를 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게는 개인적으로 선교의 길은 혼자가 가는 것이 아닌, 우리 주님이 함께 가는 것이라는 확신을 다시금 심어주셔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제일교회 선교팀에서 심어 놓으신 우리 주님의 사랑의 씨앗들이 잘 자라서 아름다운 열매가 맺어지길 기도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번째는 우리 베데스다에 새로운 간판을 설치했습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로 아주 멋진 모습을 베데스다가 갖게 되었습니다. 지난 달 소식지를 통해서 베데스다가 병원 허가를 받은 것을 말씀을 드렸었는 데, 몇가지 준비를 한 후에 다음달 부터 분만실을 시작으로 입원병실을 운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단계이기에 많은 병실을 여는 것 보다는 세개의 병실만을 열면서 차츰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분만실 뿐만이 아니라 전신마취가 필요한 수술들중 마이너수술들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반가운 손님들이 베데스다를 방문을 했습니다. 첫 손님은 닥터 루디인데, 닥터 루디는 갈릴레오 대학교의 안과 레지던트 프로그램의 책임자입니다. 갈릴레오 대학에서는 내년 일월부터 풀타임 안과 레지던트선생님을 베데스다에 파견을 해 주시기로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풀타임 안과의사는 이년 전부터 베데스다에서 애타게 구하고 있었는 데,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우리 주님께서는 갈릴레오대학을 통해서 보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두번째 손님들은 산까를로스 국립대학의 의대 학장님이신 닥터 훌리오와 각 학년 담당 교수님들이 방문을 해 주셨습니다. 산까를로스 의대에는 9명의 의대생이 우리 의대 장학생 프로그램에 선발되어서 재정과 영적인 후원을 받고 있는 학교입니다. 이 분들의 방문의 목적은 폴리클리닉 실습 학생들의 파견과, 각 전문과목 레지던트 선생님들의 파견을 위한 의견 교환이었는 데, 이 과정중에 긍극적으로는 베데스다가 대학병원으로서 수련병원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상의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주님이 이루시는 대로 베데스다가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 당부드립니다.
Read moreDetails8월6일부터 4부 예배에서 5부 예배로 아틀란타 벧엘 교회(담임목사 이혜진)는 8월 6일부터 현재의 4부 예배에서 5부 예배로 예배시간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교회는...
Read moreDetailsNCKPC 회장 권준 목사 주제 강사로 나서 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NCKPC) 남대서양 및 리빙워터스(생수)대회 가족수양회가 지난 3일(월)부터 6일(목)까지 3박 4일간 노스캐롤라이나 웨쉬빌 소재...
Read moreDetails사진=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 제공 2024년 정기총회 인디애나폴리스(IN)서 개최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총회장 이행보 목사, CKSBCA) 제42차 정기총회가 지난 13일(화)부터 16일(금)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는...
Read moreDetails도냐 엘레나 베아트리즈(62)는 그저 저를 붙들고 울면서 우리 주님의 구원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엘레나 베아트리즈는 두 눈을 3년동안 앞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돈 그레고리오 띠귈라(62)는 손을 들고 우리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레고리오는 4년 동안 어둠 속에서 살면서 가족들의 부축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레고리오와 엘레나 같은 이들 46명을 베데스다로 부르셔서 우리 주님께서는 그 눈을 열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지난 5월 6일과 7일 이틀동안 베데스다에서는 백내장개안캠프를 진행했습니다. 베데스다에서 백내장캠프는 일년에 세번 진행되는데, 이번 5월은 올해 첫 캠프였습니다. 총 66건의 수술을 진행하면서 46명의 눈을 띄울 수 있었습니다. 백내장 캠프에 오신 이들은 평균 3-4년정도 앞을 전혀 보지 못한채 사시다가 수술을 받았습니다. 일찍 오신 분들은 팔개월 동안 못보시다가 수술을 받으신 분도 계시고, 가장 오랫동안 보지 못하신 분은 10년이 넘도록 보지 못하시다가, 우리 백내장개안캠프 소식을 듣고 오셔서 우리 주님의 구원을 기쁨 가운데 누리셨습니다. 과테말라에서, 특히나 가난한 이들에게, 백내장 수술을 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사설 안과에서는 수술한개당 1000불에서 1500불을 받는 데, 이는 과테말라 선생님들의 3-5치 월급입니다. 하루벌어서 하루 먹고 사는 이들에게는 도저히 만들 수 없는 금액입니다. 그렇다 보니 앞이 보이지 않는 다고 하더라도 그냥 보이지 않는 채로 몇년이건 살아가는 것입니다. 저희 베데스다서 진행되는 백내장 개안수술의 한건당 기본적으로 소요되는 재정은 약 300불 정도 됩니다. 이 재정으로 수술의사와 의료진의 페이와, 인공렌즈와 수술 소모품비용들, 그리고 기계 보수 유지비용이 나갑니다. 대개는 환자들에게 60불정도 수수료를 요청을 합니다. 이는 이 분들에게 의존성을 심어주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부탁하고 있으며, 극심한 가난 가운데 사시는 분이나, 선교사님들에 의해서 보내진 환자들에게는 전액 무료로 수술을 해 드립니다. 이번 캠프를 위해서 재정으로 후원해 주시고, 또 기도로 힘을 더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재정후원에서 많은 부분을 감당해 주신 남부시카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또 선교팀을 보내주셔서 환자들의 온전한 힐링을 위해 기도해 주신 디트로이트중앙감리교회에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환자들의 육신의 눈만이 고쳐지는 것이 아니라, 이 들의 영혼의 눈까지 고쳐지고, 또 가장 연약한 이들을 만지시는 우리 주님을 환자의 가족들이 또 공동체가 볼 수 있는 영혼의 눈을 열어 달라고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디트로이트중앙감리교회에서온 선교팀. 두번째 소식은 둘세소식입니다. 몇일 전에 둘세의 어머니의 흥분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메시지의 내용은 둘세가 두시간이 넘게 걷기를 하는 데, 전혀 피곤해 하지 않다라는 메시지였습니다. 할렐루야! 둘세는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으로 많은 회복이 되고 있습니다. 매주 한번씩 있는 검사결과상, 이식된 골수가 잘 자라고 있는 소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골수이식의 거부 반응은 관찰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둘세의 체중도 삼백파운드나 늘었습니다! 둘세는 앞으로도 5개월정도를 더 한국에서 지내면서, 이식 거부반응여부등을 체크하며 지내야 합니다. 둘세의 성공적인 치료로 이끌어주신 화순전남대병원 의료진과, 필요한 모든 후원을...
Read moreDetails2차 컨퍼런스 5일 달라스 지역 세미한교회 급변하는 시대의 교회와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한 ‘2023 다니엘기도회 & 꿈이있는미래 컨퍼런스’가 지난달 29일, 오전...
Read moreDetailsNCKPC 제52회 정기총회 기념촬영. 사진=시애틀 형제교회 제공 차기 총회장 뉴저지 소망교회 박상천 목사 미국장로교(PCUSA) 내 한인교회 모임인 미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NCKPC) 제52회 정기총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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