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신곡 티저 영상 캡처[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방탄소년단(BTS) 뷔가 오는 15일 오후 1시 신곡 ‘프렌즈'(FRI(END)S)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4일 밝혔다.
신곡은 팝 솔 R&B 장르의 사랑 노래로, 전체 가사가 영어로 돼 있다. 뷔는 작년 12월 입대하기 전 이번 신곡을 준비했다.
뷔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9월 첫 솔로 음반 ‘레이오버'(Layover)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그는 ‘레이오버’를 통해 팝 R&B 장르의 타이틀곡 ‘슬로 댄싱'(Slow Dancing) 등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