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15일 아씨마켓서 진행… “투표는 권리이자 커뮤니티의 힘”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애틀랜타가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과 투표 참여 확대를 위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AAAJ-애틀랜타는 아씨마켓과 협력해 한인 유권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권자 등록 및 투표 안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셋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아씨마켓에서 열리며, 8월에는 8일과 15일 두 차례 실시된다.
현장에서는 유권자 등록과 등록 정보 확인, 투표소 안내, 시민권 신청 관련 정보 제공 등 선거 참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한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마켓에서 캠페인을 진행해 접근성을 높이고, 유권자 교육과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AAJ-애틀랜타는 조지아주 예비선거가 마무리된 이후에도 유권자 등록과 시민참여 활동을 지속하며 한인사회의 정치 참여 확대에 힘쓰고 있다. 단체는 캠페인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시니어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투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니어는 유권자 등록을 마친 뒤 “투표는 나의 권리이며, 우리는 자부심을 가지고 투표해야 한다”고 밝히며 참여의 의미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케이 강 AAAJ-애틀랜타 대외협력 코디네이터는 “건강한 민주사회는 적극적인 시민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과 투표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