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Michael E. Kanell, The Atlanta Journal-Constitution
5월 중간 주택가격 40만달러
애틀랜타의 주택 판매가가 주택 수요가 중간 주택 가격을 사상 최고치인 40만달러를 돌파했다.
리맥스는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한 28개 카운티 지역의 구매자들은 지난 5월 한달동안에 4월보다 7.9% 더 많은 주택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John Ryan는 “조지아 다중 목록 서비스( Georgia Multiple Listing Service )가 적용되는 12개 카운티 지역의 중간 가격이 40만9000달러”라며 “주택시장은 판매자 시장으로 크게 기울어져 있다”고 말했다 .
그는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의 주택 소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며 “주택 구매자는 과거보다 큰 금액의 다운 페이먼트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많은 최초 구매자는 많은 대출 기관이 요구하는 계약금에 필요한 금액을 모으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으며 최근 모기지 이자율의 급등은 주로 수요를 위축시켜 시장을 냉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