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트리 코너스서 28일 개관식…
시니어·주거 취약 청년 대상 11월 입주
귀넷카운티의 노후 장기투숙 모텔이 시니어와 주거 취약 청년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탈바꿈했다.
귀넷주택공사(GHC)는 오는 28일 오후 2시 피치트리 코너스의 ‘크레스트 포인트 빌리지(Crest Pointe Village)’에서 개관식을 개최한다. 입주는 11월부터 시작된다.
총 1,500만 달러가 투입된 이번 사업은 옛 스프링 스왈로 로지를 장기 거주가 가능한 저렴한 임대주택으로 전환한 프로젝트다. 4.69에이커 부지에 주방을 갖춘 스튜디오형과 침실 1개형 아파트 총 73가구가 조성됐다.
입주 대상은 62세 이상 시니어와 노숙 또는 주거 불안을 겪는 18~24세 청년이다. 위탁보호 종료 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도 포함된다.
GHC는 협력기관인 호프·스라이브·서포트(HTS)를 통해 입주민의 안정적인 생활과 자립을 돕는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지 관리는 원스트리트 레지덴셜이 맡는다.
캐런 램지 GHC 최고경영자는 이번 사업이 시니어에게는 안전하고 경제적 부담이 적은 보금자리를, 청년에게는 학업과 취업을 이어갈 수 있는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투숙 숙박시설에 의존하는 주민들의 주거 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GHC의 조사와 활동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GHC의 연구 보고서 ‘장기투숙이 집이 될 때(When Extended Stay Becomes Home)’에 따르면 노크로스 지역 조사 응답자의 84%는 다른 주거 대안이 없어 장기투숙 호텔을 이용하고 있었다.
레일라 프를랴차 GHC 최고개발책임자는 귀넷카운티에서 호텔을 영구적인 저렴한 임대주택으로 전환한 첫 사례라며, 10여 년간 이어온 주거 불안 해소 활동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체 개발비의 절반 가까이를 지원한 귀넷카운티와 피치트리 코너스 시, 민간 후원기관들에 감사를 전했다.
설계는 프락시스3(Praxis3), 시공은 AAPCO 그룹이 담당했다.
개관식 당일 오후 2시 테이프 커팅식 이후 시설 투어와 사진 촬영이 이어진다.
장소: 7065 Jimmy Carter Boulevard, Peachtree Corners, GA 30092
문의: 캐런 램지 이메일(Karen@gwinnetthousing.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