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이체 등록하면 기존 0.25% 대신 1% 인하…2028년 6월까지 적용
연방 학자금 대출을 상환 중인 대출자들이 이자율을 1%포인트 낮출 수 있는 자동이체(Auto Pay) 특별 혜택의 신청 마감이 임박했다.
연방 학자금 대출 서비스 기관에 따르면, 자격을 갖춘 대출자가 9월 30일 오후 11시 59분(동부시간)까지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기존 0.25%포인트보다 확대된 1%포인트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 혜택은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됐으며 2028년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대상은 2012년 7월 1일 이후 실행된 적격 연방 Direct Loan으로, 이미 자동이체를 이용하고 있는 해당 대출자에게도 혜택이 적용된다.
자동이체는 매달 지정된 은행 계좌에서 학자금 대출 상환액이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방식이다. 매달 직접 납부할 필요가 없어 연체 가능성을 줄이는 동시에 이번 특별 기간에는 이자 부담도 낮출 수 있다.
다만 1%포인트 금리 인하가 영구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특별 혜택은 2028년 6월 30일 종료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일반적인 자동이체 금리 인하 수준인 0.25%포인트로 돌아간다.
또한 대출 계좌가 실제 상환 상태에 있고 자동이체가 유지돼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학업 중이거나 유예기간(grace period), 상환유예(deferment), 일시상환중단(forbearance) 상태처럼 월 상환이 이뤄지지 않는 기간에는 금리 인하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자동이체 신청은 자신이 이용하는 연방 학자금 대출 서비스 기관의 온라인 계정을 통해 할 수 있다. 대출자는 먼저 자신의 서비스 기관과 대출이 이번 특별 금리 인하 대상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