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토요일 슈가로프 한국학교서 제2회 교사 워크숍
수준별 한국어 모델수업·궁궐 역사 강의…선착순 30명 모집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노시현)는 오는 7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슈가로프 한국학교에서 ‘제2회 교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이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은 동남부 지역 한국학교 교사들이 수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수법을 익히고, 창의적인 수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교시는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50분까지 ‘말하기와 쓰기 모델수업 및 수업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수업은 학습 대상과 수준에 따라 초급·중급·성인 등 3개 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초급반은 성김대건한국학교 이경숙 교사가 맡는다. 한국어 1·2 수준의 학습자를 위한 놀이·활동 중심의 기초 어휘와 문형 반복 학습, 짧은 문장 읽기·쓰기 지도법을 소개한다.
중급반에서는 새한한국학교 전영심 교사가 한국어 3~5 수준에 맞춰 그림·사진을 보고 말하는 활동과 듣고 쓰기를 연계한 통합 수업을 선보인다. 성인반은 노스조지아대학 이희원 강사가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 성인 학습자를 위한 말하기·읽기·쓰기 지도법을 다룬다.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는 2교시에는 KCPC 한국학교 최애선 교사가 ‘궁궐로 걷는 한양–조선 500년의 중심을 찾아서’를 주제로 강의한다. 다섯 궁궐을 중심으로 한양의 역사와 이야기를 살펴볼 예정이다.
강의가 끝난 뒤에는 오후 5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저녁식사를 겸한 교류 시간이 이어진다.
참가자는 동남부 지역 한국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당 최대 2명씩,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타주에서 참가하는 교사에게는 협의회가 숙박비를 지원한다.
협의회는 원거리 지역 교사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내년 2월 13일(토) 테네시주 내쉬빌 한국학교에서 2차 ‘찾아가는 교사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장소는 슈가로프 한인교회 내 슈가로프 한국학교(1664 Old Peachtree Rd NW, Suwanee, GA 30024)다. 문의는 이메일(seksa1004@gmail.com)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