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끓여 마시기 권고
조지아주 중부 그레이시에서 상수도 시스템 문제로 광범위한 단수 사태가 발생하면서 주민들에게 수돗물을 끓여 사용할 것을 권고하는 ‘수돗물 끓여 마시기 권고’가 내려졌다. 지역 학교들도 월요일인 21일 휴교한다.
시 당국에 따르면 상수도 시스템 문제로 일부 지역에서는 수압이 크게 떨어졌으며, 일부 주민들은 완전 단수를 겪고 있다. 관계자들은 현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별도의 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음용과 요리, 양치질 등에 사용하는 수돗물을 반드시 끓인 뒤 사용해야 한다.
존스 카운티 교육청도 상수도 시스템 문제로 인해 21일 월요일 학교 수업을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비상 상황에 대비해 그레이 소방서는 지역 요양시설과 지원이 필요한 주요 시설에 소방차를 배치하는 등 긴급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시 당국은 수압과 수도 서비스가 정상화될 때까지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물 사용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물 사용량을 줄이면 복구 과정에서 상수도 시스템에 가해지는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단수 및 수돗물 사용과 관련한 문의는 그레이시 상수도 관리 부서에 하면 된다.
수돗물 끓여 마시기 권고는 적어도 화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시 당국은 복구 상황에 따라 추가 안내를 내놓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