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식 그리츠부터 일본식 수플레 팬케이크까지…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 곳곳에서 개성 넘치는 브런치 맛집들이 주목받고 있다. 남부식 전통 메뉴부터 일본식 디저트 감성, 텍스멕스 스타일 브런치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식당들이 미식가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푸드 인플루언서 저스틴 브라운(Justin Brown·@therealfoodstalker)은 최근 자신이 추천하는 메트로 애틀랜타 브런치 명소 5곳과 대표 메뉴를 소개했다.
존스보로에 위치한 섬씽 파 브런치(Sumthin’ Fa Brunch)는 진하고 부드러운 슬로우쿠킹 그리츠로 유명하다. 특히 페퍼잭 그리츠 위에 바삭하게 튀긴 메기를 올린 메뉴가 대표 인기 음식으로 꼽힌다. 블루베리·피치 코블러·카라멜 맛 등으로 제공되는 대형 시나몬롤도 인기다. 현지에서는 “할머니 집에서 먹던 일요일 아침 식사 같은 맛”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820 Noahs Ark Rd., Ste. 101, Jonesboro. 770-626-3797, sumthinfabrunch.com
둘루스의 플러피 플러피(Fluffy Fluffy)는 일본식 수플레 팬케이크 전문점이다. 구름처럼 폭신한 팬케이크가 접시 위에서 흔들리는 독특한 비주얼로 SNS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스코프·티라미수·애플시나몬 등 다양한 토핑 메뉴와 함께 할라피뇨 메이플 치킨 팬케이크, 훈제연어 샌드위치 등 브런치 메뉴도 제공한다.
2180 Pleasant Hill Rd., Duluth. 470-657-6259, fluffyfluffy.com

애틀랜타 동부에 있는 르 쁘띠 마르셰(Le Petit Marche)는 바닐라 럼 프렌치토스트 샌드위치로 유명하다. 프렌치토스트 사이에 스크램블에그와 치킨소시지 또는 베이컨을 넣어 달콤함과 짭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과일과 시나몬 프랄린, 스위트크림을 곁들인 오트밀 메뉴도 건강식 브런치로 인기를 끌고 있다.
1984 Hosea L. Williams Dr. NE, Ste. A, Atlanta. 404-371-9888, lepetit-marche.com
오스텔 지역의 페이지스 비스트로(Paige’s Bistro)는 치킨 앤 와플 메뉴를 색다르게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츄러스·피치 코블러·레드벨벳 스타일 와플과 바삭한 프라이드치킨 조합이 대표 메뉴다. 특히 피치 코블러 와플은 시나몬 슈거 와플 위에 복숭아와 브라운슈거 시럽, 화이트초콜릿 드리즐을 더해 달콤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2523 Veterans Memorial Hwy SW, Austell. 404-585-2968, 웹사이트: paigesbistro.com
텍스멕스 스타일 브런치를 원한다면 수페리카(Superica)도 추천된다. 철판에 제공되는 ‘미가스 알 카본(Migas al Carbon)’은 스커트 스테이크와 스크램블에그, 구운 채소, 또르띠야가 함께 제공되며 특유의 ‘포미 버터’가 풍미를 더한다. 버터밀크 시럽을 곁들인 대형 핫케이크 역시 인기 메뉴다.
다양한 문화와 음식 트렌드가 공존하는 애틀랜타에서 이들 브런치 명소는 주말 가족 외식과 데이트 코스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superica.com(여러 지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