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OX 5 Atlanta Twitter
오는 5월15일까지 1달 간 지속
브라이언 켐프 (Brian Kemp )주지사는 14일 오후 공급망 문제를 겨냥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켐프 주지사는 “주정부가 코로나19의 공중 보건 영향을 성공적으로 완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지아의 공급망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으며 여전히 주민의 경제, 사회적 복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있다”고 밝혔다.
이 행정 명령에 따라 주지사는 ◁상업용 차량과 트럭 주행 시간에 대한 제한을 해제 ◁운송업체들이 질병에 걸렸거나 또는 과로한 운전사를 10 시간 이상 강제로 쉬게 하는 현재 법조항을 일시 정지 ◁차량의 종류에 관계없이 차량용 개스 가격의 폭등을 금지 ◁도로제한 사항을 완화 ◁비시민권자들이 소지하고 있는 만료된 운전면허증으로도 운전을 허락하는 등을 비상사태 선포에 포함된 중요한 조치이다.
한편 이 행정 명령은 토요일(16일)부터 발효되며 오는 5월15일까지 1달 간 지속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