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 Us

뉴스레터 구독하기

No Result
View All Result
Wednesday, October 15, 2025
  • 기사제보
  • 회사소개
Newswave25 | 뉴스웨이브25 신문사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사회
  • 경제
    • 비즈
    • 부동산
    • 자동차
    • 보험
  • 주식
  • 건강
  • 문화
    • 여행
    • 푸드
  • 교육
    • 뉴스피드
    • 학원찾기
  • 종교
    • 교회소식
    • 선교지
    • 인터뷰
  • 오피니언
    • 칼럼
    • 독자마당
    • 인물
  • 뉴스웨이브 TV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사회
  • 경제
    • 비즈
    • 부동산
    • 자동차
    • 보험
  • 주식
  • 건강
  • 문화
    • 여행
    • 푸드
  • 교육
    • 뉴스피드
    • 학원찾기
  • 종교
    • 교회소식
    • 선교지
    • 인터뷰
  • 오피니언
    • 칼럼
    • 독자마당
    • 인물
  • 뉴스웨이브 TV
Newswave25 | 뉴스웨이브25 신문사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뉴스웨이브25 TV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사회
  • 경제
  • 비즈
  • 부동산
  • 자동차
  • 보험
  • 주식
  • 건강
  • 문화
  • 여행
  • 푸드
  • 교육
  • 종교
  • 오피니언
  • 칼럼
  • 독자마당
  • 인물
  • 한국 | 연예 | 스포츠
Home 로컬

호텔·식당 발길 ‘뚝’…’한국인 구금사태’ 美조지아 경제 타격

by Newswave25
October 15, 2025
in 로컬
Reading Time: 1 min read

‘현대차 특수’ 기대한 식당·호텔·도소매업 부진…실업자들 채용행사 몰려

지난달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대규모 한국인 구금 사태가 발생했던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현지언론이 전했다.

조지아주 공영방송 WABE와 ‘더 커런트’는 14일 ‘ICE 단속이 조지아 항만 지역에 파문을 일으키다’라는 제목으로 이같이 보도했다.

애틀랜타 투자회사 ‘턴스톤 그룹’의 칩 존슨 최고경영자는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인근 현대차 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인근 호텔에 투자했다. 현대차 근로자들이 공장 근처의 유일한 숙박시설에 꾸준히 묵을 것이라는 기대감이었다. 그러나 지난 7월 개장 후 호텔에 투숙한 현대차 근로자는 단 한명 뿐이었다.

서배너 지역 아시안 식품 도매점 ‘비엣 후옹’은 1년전 현대차 공장 맞은편에 대형 식품점을 열고 호황을 누렸다. 많은 한국인 근로자가 점심시간에 식사하고 간식을 즐겼으며, 퇴근 후 식료품을 구입해갔다.

그러나 미국 이민 당국의 대규모 한국인 구금사태 이후, 식품점 손님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현지 주민들은 한국 식료품에 관심이 없으며, 식품점 측은 재고만 쌓여 신상품을 구입할 여력이 없다.

현대차 공장 인근 풀러 시(市)의 한식당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익명을 요구한 한식당 업주는 지난달 매출이 18%가 줄었으며, 앞으로 얼마나 버틸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체포된 한국인뿐만 아니라, 이민 단속에 놀란 한국인들도 귀국했다”며 “한국인들 누구도 여기에 오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한식당 업주는 “이전에는 한국인 20~30여명이 매일 회식을 가졌지만, 단속 후 손님 5명이면 많은 편”이라며 “지금은 식재료가 상해서 버리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공장이 위치한 서배너 지역은 지난달 제지공장 폐쇄로 대량 실업자가 발생했다.

현대차 공장은 구금사태 이후인 지난달 30일 서배너 공과대학 캠퍼스에서 공개 채용행사를 개최했다. 조지아주 전역에서 온 350여명의 구직자가 이력서를 들고 면접에 응했다.

채용행사장을 찾은 다시어 모슬리 씨는 현대차 공장 맞은편의 총기 공장에서 4년간 근무하다 지난달 해고됐다. 모슬리 씨는 “출퇴근에 1시간이 걸려도 좋으니, 좋은 보수의 일자리를 찾고 싶다”고 밝혔다. 트럭 운전사인 코디 베닝턴 씨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고 싶어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력서를 손에 든 62세의 퇴역군인 브루스 홀씨는 “공채 행사는 현대차가 장기적 안목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신호”라며 “돈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gs: 단속이민조지아현대
ShareTweet
Newswave25

Newswave25

Related Posts

로컬

2025 조지아 조기투표 14일 시작됐다

October 14, 2025
로컬

2025 한복의 날, 애틀랜타 국제공항서 성대히 열린다

October 14, 2025
로컬

[엡데이트] I-85 잭슨카운티 대형 참사, 트럭 운전사 기소

October 14, 2025
로컬

애틀랜타 공항, DHS 셧다운 영상 상영 거부…정치적 논란 이어져

October 14, 2025
로컬

[업데이트]잭슨카운티 I-85 북행 6중 추돌 사고, 7명 사망 확인

October 13, 2025
로컬

잭슨카운티 I-85 고속도로서 다중 충돌 사고… 최소 1명 사망

October 13, 2025
https://www.youtube.com/watch?v=H6wKY2UiM-k

Wave25tv

Currently Playing

[언니들의 슬기로운 이민생활] 언슬이생 1화! 관세로 달라진 우리들 이야기

[언니들의 슬기로운 이민생활] 언슬이생 1화! 관세로 달라진 우리들 이야기

영상

[현장취재] 10만 관람객 예상 ‘2025 코리안페스티벌’ 역대 최대 규모

영상

매일 붙잡고 있는 스마트폰, 스마트폰을 하면서 할 수 있는 바른자세는?

영상

TALK TO HEAL COUNSELING CENTER를 소개합니다

영상

입지&학군&럭셔리가 완벽 조화된 리조트 같은 랜치 하우스

영상

뉴스레터 구독하기

  • 기사제보
  • 회사소개

© 2021 Newswave25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 (AI 학습 포함) 금지 - empowered by ApplaSo Software Company.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사회
  • 경제
    • 비즈
    • 부동산
    • 자동차
    • 보험
  • 주식
  • 건강
  • 문화
    • 여행
    • 푸드
  • 교육
    • 뉴스피드
    • 학원찾기
  • 종교
    • 교회소식
    • 선교지
    • 인터뷰
  • 오피니언
    • 칼럼
    • 독자마당
    • 인물
  • 뉴스웨이브 TV

© 2021 Newswave25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 (AI 학습 포함) 금지 - empowered by ApplaSo Software Company.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
-
00:00
00:00

Queue

Update Required Flash plugin
-
00:0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