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가 커클랜드 시그니처 프로세코 발도비아덴 일부 제품을 병 파손 위험으로 리콜한다고 16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품목 번호 1879870으로, 2025년 4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아이오와, 일리노이, 인디애나, 켄터키, 미시간, 미네소타, 미주리, 노스다코타, 네브래스카, 오하이오, 사우스다코타, 위스콘신 등 12개 주의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됐다.
코스트코는 소비자들에게 개봉하지 않은 병을 종이 타월로 감싸 비닐 봉지에 넣어 즉시 폐기할 것을 권고했다. 가까운 매장에 리콜 서한과 함께 가져오면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문의: customercare@ethicawines.com / 786-810-7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