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부터 메디케어 가입•변경 스타트
서울메디칼그룹(SMG 회장 리처드 박)이 시니어 메디케어 어드벤티지 플랜 연례 가입기간을 맞아 “시니어를 위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는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4일 오후, 둘루스 웨스틴 귀넷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조지아 시니어 메디컬 그룹(GSMG)임원진과 관계자, 조지아 시니어 메디칼그룹 소속 주치의, 스페셜리스트, 보험 브로커 및 에이전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와 쏜더 헬스플랜 등이 직접 참여했다.
GSMG는 조지아의 현재 한인 시니어 인구는 2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가입한 조지아 시니어수는 2022년 기준 1730명, GSMG에 소속된 의사(주치의) 22명 중 한인의사는 강창석, 김시현, 석원희, 김진안 등 15명이다.
GSMG는 오는 10월 15일 시작되는 메디케어 보험 가입 기간에는 신규 가입은 물론 기존 메디케어 가입자들이 메디케어 플랜을 변경할 수 있다며 시니어들을 위한 더욱 풍성해진 의료 혜택을 소개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약속했다.
리처드 박 회장은 “시니어들을 위해 합리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메디컬그룹의 그레이스 크루즈 조지아 담당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족처럼 생각한다”며 “조지아에 거주하는 한인 시니어들에게 더욱 풍성한 의료 혜택을 누릴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편 SMG는 1993년 독립적인 의료진(IPA)이 모여 설립한 의료그룹으로 병원 및 가정간호 서비스, 의료 보호 장구, 진단 방사선, 응급케어센터 등과 연결된 종합 메디컬그룹이다.
상담전화 : 404 906 9633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