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정치력 신장을 위한 행사인 제5회 앨라배마 한인 풀뿌리 컨퍼런스(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in Alabama)가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 오후 6시 (CST)까지 르네상스 몽고메리 호텔 & 스파(Renaissance Montgomery Hotel & Spa 201 Tallapoosa St., Montgomery, AL, 36104)에서 열린다.
차세대 정치력 신장을 위한 행사인 제5회 앨라배마 한인 풀뿌리 컨퍼런스(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in Alabama)가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 오후 6시 (CST)까지 르네상스 몽고메리 호텔 & 스파(Renaissance Montgomery Hotel & Spa 201 Tallapoosa St., Montgomery, AL, 36104)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차세대 정치력 신장과 한인 커뮤니티의 시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는 리키 백 몽고메리 한인회 부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제리미 리드 몽고메리시 최고 운영 책임자, 서상표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 김기환 미국 동남부 한인회 총연합회장, 양미경 북앨라배마 한인회장이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기조 연설자로 송원석 상임이사(미주한인풀뿌리협의회 사무국장)와 박주은 한인회 대외협력부 간사가 나서 시민 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송원석 전무이사는 한인 풀뿌리 컨퍼런스(KAGC)의 창립자이자 미국 내 한인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시민 로비와 파트너십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박주은 연구원은 KAGC의 다양한 간행물 자료를 연구하며, 정책 우선순위와 입법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 도연(조슈아) 김(오번 고등학교 11학년)과 엠마 최(오번 고등학교 12학년)가 차세대 정치 리더십에 관한 통찰을 공유하며 청년 리더들을 위한 특별 강연도 마련된다.
로빈슨 스타시아 앨라배마 소수자 문제 담당 사무소 디렉터는 앨라배마 소수자 문제 사무소의 사명에 대해 설명하며, 케빈 베가(프로젝트 매니저, 그리핀 앤 스트롱)와 제리카 M. 라이팅(행정 분석가, 그리핀 앤 스트롱)은 삶의 질에 관한 공청회를 진행한다.
최지니(오번 고등학교 12학년)학생이 차세대 청소년 리더의 특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유동우 박사(오번 대학교)의 강의로 컨퍼런스가 마무리된다.
컨퍼런스 이후에는 만찬 및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교환하며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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