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캡 카운티 CEO로 출마한 래리 존슨 커미셔너(Larry Johnson, 사진)의 선거자금마련을 위한 한인사회 후원회 행사가 지난 20일 오후, 둘루스 청담에서 열쳤다.
이 행사에서 한인사회는 약 1만62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래리 존슨 후보를 지지했다.
래리 존슨은 디캡카운티 커미셔너와 도시계획위원장으로 재임 중이며, 다양한 한인 단체를 지원하는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선거 공약은 공공 안전 강화, 인프라 향상, 재산세 감면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선거는 2024년 5월 21일에 예정되어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